입냄새로 알수있는 병 직접 자가진단 :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에게나 구취는 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보통은 구취가 심하더라도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구취가 심하다는 이유로 건강을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질환은 구취가 생기는 증상이 있기도 하며, 질환으로 인한 구취는 특별한 향이 납니다.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입냄새로 알수있는 신체의 병에 대해 알아두면 요긴한 구석이 있을 것입니다. 그 내용을 아래 엮겠습니다.

 

 

만약 달걀이 섞는 것과 비슷한 입냄새가 난다면, 신체의 해독작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즉, 특별히 입냄새로 알수있는 신체의 병을 특정할 수는 없지만, 간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으로 의심을 해볼 수는 있습니다.

 

이어서 구취로 과일향이 느껴진다면 당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당뇨가 찾아올 경우 혈액 속에 케톤산이라는 물질이 많이 생성되는데, 혈액 속에 이 물질이 많아지면 구취로 과일향이나 아세톤향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서두에서 언급을 했듯이 입냄새로 알수있는 신체의 병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구취로 과일향이나 아세톤향이 날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당뇨일 뿐, 이런 구취가 난다고 해서 입냄새로 알수있는 신체의 병이 무조건 당뇨라 할 수는 없습니다.

 

 

계속해서 입냄새로 알수있는 신체의 병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면, 가장 흔한 하수구를 정리할 수 있을 듯합니다. 하수구에서 나는 것과 비슷한 구취가 난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은 편도의 작은 구멍에 여러 가지 이물질이 쌓이면서 결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방치하면 결석의 크기가 점점 커지고 구취도 심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입냄새로 알수있는 신체의 병으로 편도결석이 의심이 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할 경우 구취가 암모니아와 유사한 향을 풍길 수 있습니다. 특별히 입냄새로 알수있는 신체의 병은 아니지만 무리한 체중감량이 구취를 변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그러니 구취와 건강을 위해 무리하게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꾸준하게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암모니아와 비슷한 구취가 나는 것으로 입냄새로 알수있는 신체의 병은 무리한 체중감량 외에도 콩팥에 질환이 찾아온 경우를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입냄새로 알수있는 신체의 병으로 콩팥 질환이 의심이 된다면 생선 비린내와 유사한 향이 풍길 수도 있습니다.

 

소화불량이 있을 경우에도 구취가 변하거나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음식물이 썩는 것과 비슷한 구취가 난다면 입냄새로 알수있는 신체의 병으로 소화불량을 꼽을 수 있습니다. 즉, 소화불량이 구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음식물이 썩는 향과 함께 피 냄새가 느껴지기도 한다면 역류성식도염이나 위장 내 출혈이 있는 상황일 수도 있으니, 마찬가지로 병원을 찾아가서 입냄새로 알수있는 질환을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취의 종류는 바뀌지 않았지만 갑자기 구취가 심해졌다거나, 코 안에서도 표현할 수 없는 구린내가 난다면 이비인후과 쪽의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축농증이나 비염과 같은 질환은 입냄새로 알수있는 병 중에 하나이죠.

 

지금까지 몇 종류의 입냄새로 알수있는 질환을 정리해봤는데, 역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병원에서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이 최선일 뿐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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