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찌

전자 민원창구를 이용하기 위해서, 주요 시책이나 복지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관광 정보를 보거나 기타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등등, 여러 이유로 부산시청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해야 할 수 있어요.

특히 요즘에는 코끼리19와 관련된 소식이나 지역화폐 및 지원금과 관련해서 방문할 일이 많죠? 그래서 아래 해당 지자체 사이트를 엮었습니다. 혹시 사이트 이용과 관련된 정보를 찾고 있으셨다면, 엮어둔 정보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산시청 홈페이지 이동하기

루트를 아는 사람만 비밀스럽게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사이트가 아니죠? 그냥 포털에서 대충 검색해도 나오는 공개된 상태의 사이트입니다. 다만, 검색을 한다는 것이 조금은 귀찮은 감이 있어요. 그러니 실행해둔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busan.go.kr]를 입력해서 부산시청의 홈페이지로 바로가기를 해주세요. 그럼 조금이나마 더 편하게 사이트 방문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번거롭지 않으시다면 검색하셔도 괜찮아요.

주소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몇 가지 메뉴가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로 연결이 될 거예요. 여기에서 필요한 정보와 관련이 있는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도비니다. 저는 가장 왼쪽에 있는 부산시청이라 적힌 메뉴를 눌러서 공식 메인 사이트로 이동을 해볼게요.

아무래도 이런 지자체 사이트는 워낙 다뤄야 할 정보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리 홈페이지를 깔끔하게 만든다고 해도 복잡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특별히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어렵다거나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상단이나 중간 영역을 보면 여러 가지 메뉴들이 보이는데, 여기에서 필요한 메뉴를 찾아서 클릭하시면 됩니다.

사이트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

앞에서 잠깐 얘기를 했지만, 중앙정부나 지자체 사이트는 다뤄야 할 정보의 양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이럴 땐 그냥 페이지에서 지원해주는 검색 도구를 쓰면 됩니다. 물론 부산시청의 사이트에도 검색 도구가 있으니, 적당한 단어를 입력해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검색을 해도 부산시청 홈페이지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 쉽지가 않다면, 그냥 사이트 가장 아래쪽에 있는 숫자로 저나를 걸어서 직접 물어보는 것이 오히려 시간 낭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저도 보통 부산시청과 같은 어떤 정보가 많은 사이트를 이용할 땐 그냥 직접 물어보는 편이예요.

부산의 소식들을 접할 수 있고, 경제, 복지, 도시건설, 환경, 안전, 공연, 일자리, 교통, 건강, 교육 등 정말 많은 분야의 정보들을 다루고 있는 곳이라서 잘 써먹을(?) 수만 있다면 정보력의 차이를 극복하는 동시에 정말 요긴한 사이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여유가 되신다면 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사이트 재방문을 할 때마다 포털에서 검색하는 것은 많이 귀찮아요. 그러니 기왕 찾아온 김에 이번에 브라우저 즐겨찾기에 추가를 해두는 것이 좋을 듯해요.

북마크에 추가하는 방법은 그냥 주소창 오른쪽에 보이는 별표 모양의 버튼을 누르는 것이 전부이니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목록을 불러올 땐 별표를 다시 누르거나, 우측 상단 설정 메뉴를 클릭하면 됩니다. 크롬 웹 브라우저는 [Ctrl + Shift + B]를 눌러서 목록을 불러오는 것도 가능해요.

그리고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꼭 컴퓨터 전원을 켜고, 브라우저를 실행해서 사이트를 방문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부산도 어플을 준비해두고 접근성을 높여주고 있어요. 일반적인 앱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스토어를 열고 검색하면 공식 앱을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시면 사이트처럼 통합되어 있는 앱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분야에 따라 분리되어 있는 여러 종류의 앱들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필요한 정보와 관련된 앱을 설치하시어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혹시 내가 찾는 분야의 앱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스마트기기에서도 그냥 브라우저를 열고 부산시청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몇몇 지자체의 사이트를 보면 반응형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반응형으로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에 스마트기기로 사이트를 찾아가도 이용하는데 특별히 더 복잡해지는 부분은 없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타 지역에 방문할 일이 생기면 일단은 지자체 사이트를 먼저 찾아가서 내가 방문할 곳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편인데,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정보의 퀄리티가 뛰어나도 정확도도 좋습니다. 이렇게 1차적으로 정보를 수집한 뒤에 개인이 정리한 가공된 정보들을 다시 한 번 둘러보는 편이죠. 특히나 이번에 정리를 하게 된 사이트는 잘 만들어지고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아무쪼록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은 보탬이 되는 글이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범칙금 조회 사이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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