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찌

삼성전자 주가 예상과 전망 : 시장에서 대표격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종목인데, 안타깝게도 이 종목 역시 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떨어지고 있는 것은 회사 자체에 문제가 있기 보다는 시장 전체를 휩쓰는 분위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시장흐름과 함께 삼성전자의 주가도 돌아올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엮어두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동의를 해주실 것 같습니다. 지금 떨어지고 있는 탄탄한 회사의 차트들은 시장의 상황과 함께 돌아올 것이라는 걸 말이죠. 고로 삼성의 전자 주가도 분명 돌아올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시장의 흐름을 읽는 동시에 차트를 보면서 삼성전자의 주가를 모으기 좋은 시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장의 눈 앞에 있는 하락은 오히려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다만, 시장의 분위기라는 것은 딱히 지표라는 것도 없고, 제가 아는 얘기를 한다고 해도 이미 다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는 차트를 보면서 삼성전자의 주가를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봉차트에서 삼성전자의 주가를 보면 엄청난 크기의 음봉이 그려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음봉이 회사가 망하고 있다는 지표로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회로 보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다만, 볼린저밴드의 하단선을 강하게 이탈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를 굳이 지금부터 모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여유가 정말 많은 분들이라면 모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개미라 섣불리 진입하는 것이 쉽지가 않군요.

그래서 저는 아랫꼬리가 길게 생기는 동시에 일봉이나 분봉에서 지지력을 테스트하는 구간을 확인하고 삼성전자의 주가를 모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르게 얘기를 하다면, 지금은 이유야 어찌 됐든 일단은 엄청나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니 그냥 삼성전자의 주가를 지켜보고만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봉 차트로 넘어와서 흐름을 살펴보면 사실 이번 주는 지지력을 테스트해도 괜찮았을 구간인데, 이렇게 가볍게 뚫어버리는 것을 보면 확실히 시장의 상황이 암울하긴 한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그림은 주식시장에서는 잘 찾아볼 수 없고, 선물차트를 보면 자주 보이는 그림인데, 더욱이 한 덩치하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부분이 몹시 아쉽기는 하군요.

그래도 삼성전자의 주가는 충분히 돌아올 체력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물린 상태라 하더라도 자르고 다음 기회를 공략한다면 충분히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실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글을 쓰다 보니 조금 확신에 찬 느낌으로 글을 쓰고 얘기하게 되었는데, 잘 알고 계시겠지만 시장에는 정답이 없고 무조건이라는 것도 없습니다. 즉, 저의 의견도 모두 틀렸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혹시 투자판단을 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고 있으셨다면 적어도 제가 얘기하는 삼성전자에 대한 내용들은 모두 무시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저는 소소하게 매매를 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문가는 아닙니다. 저보다는 정말 실력이 있는 전문가를 찾아가서 삼성전자 주가 흐름을 물어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여담으로 이렇게 급락하는 종목의 경우 아무래도 물리는 분들도 더러 있으실 텐데, 비록 당장에는 삼성전자를 보면 한숨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꼭 좋은 날이 조만간 있으시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